치통, 무엇으로 해결하나요 ?


 

치통으로 심한 고통을 누구나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특히 병원이나 진통제가 없는 밤 사이 치통으로 고생하는 경우 별의 별 민간요법을 다해 본 경험을 해 볼 정도로 고통이 심한 것이 치통과 같은 것이다.

비단 치아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은 아플 경우 통증이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일 것이다.

 

아플 경우 “진통제”로 해결할 것인가 아니면 “수술”을 할 것인가는 답은 매우 명확하다.

 

“임시방편으로는 진통제를 여건이 되면 근본 문제인 수술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을 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 컴퓨터 환경에 대하여 위의 해결책에 대해 설명해 보기로 하자,

 

예를 들어 “유닉스”를 “리눅스”로 전환을 할 경우 사용자에게 해법을 2가지로 접근을 할 수 있다.

 

첫째, 소스코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빠르게 리눅스를 사용하는 “진통제 해법”

둘째, 유닉스 환경의 소스코드를 리눅스에 맞게 소스코드를 근본적으로 수정 최적화하는 “마이그레이션 해법”이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시중에는 “진통제 해법”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왜 “진통제 해법”인 임시방편의 방법을 선택할까 하는 부분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정리해 보기로 하자.

 

첫째, 진통제 해법은 공급자에게 매우 유익하기 때문이다.

공급자들은 자기들의 제품이나 기술을 손 쉽게 전달하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복잡한 “치료 해법”을 권하지 않는다. 최근 “리호스팅(Rehosting)” 기법으로 컴퓨터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데 리호스팅의 정의를 “소스코드가 변화가 작은 볼륨이기 때문에 자체 에뮬레이터(혹은 런타임)를 활용하여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고 제안을 한다. 결국 사용자들은 자체 소스코드 변환없이 에뮬레이터(혹은 런타임)을 구입하여 사용하게되는데 “오픈소스” 환경에서 공급자 종속적인 관계로 되돌아가는 셈이 된다.

 

둘째, 치료 해법에 대한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맞다. 필자와 ㈜벨류엔포스는 20여년 동안 마이그레이션만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핵심기술은 “소스코드”를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교체하는 기술인데 매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기술의 급변시대에 가장 필요한 기술이 된다.

SNS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귀챦을 정도로 알리는 이유는 코로나 시대에 대면할 수 없는 시대적인 환경과 작은 벤처기업이기에 공개적으로 기술과 사례 그리고 가장 최적화된 방법을 알리는 길이기에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소스코드를 근본적으로 고치는 “수술 해법”인 “마이그레이션 해법”에 대한 관심를 부탁드린다.

 

최근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웹서버 혹은 미들웨어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등이 모둔 소스코드가 오픈환경으로 바뀌어 있기 때문에 소스코드를 변경하는 “마이그레이션(재공학)”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하기 바란다.

 

필자의 기술은 철저하게 사용자에게 유리한 기술이고 공급자들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되는 기술이기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

 

(문의) ㈜벨류엔포스, ㈜DX기술연구소 회장 박병형/공학박사 funguypph@gmail.com 010-298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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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플랫폼을 마이그레이션을 한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마이그레이션을 한다.

최근 부쩍일고 있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공공 금융 시장에서 일고 있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 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를 일컫는데 아마존의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등 우리나라도 N클라우드 K클라우드 등 KT NHN SK LG 등 대기업들도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저희 메타큐브 솔루션은 휴대폰사업자가 고객이 바뀔 때 기기도 바꾸지만 기존 핸드폰의 내용을 이상없이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듯 클라우드 플랫폼을 바꾸면 모든 서비스를 자동으로 바꾸는 기술로 플랫폼만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서버(운영체제)가 바뀌는것도 마이그레이션 하는 최적의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이다.

사업제휴 혹은 고객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기다린다.

감사합니다.

글 박병형 (주)메타큐브 funguypp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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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형박사 컬럼] 철옹성 오라클, 이제 바꾸자 !


(주)메타마이닝, 소셜벤처포럼 회장 박병형 Ph.D metamining@metam.co.kr

 

  1. 데이터베이스 교체하는 이유 !

 

일본과 우리나라는 “비용문제”, 중국은 “보안문제와 비용문제”이다.

데이터베이스는 원래 IBM에서 시작하여 표준언어인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을 제공하여 기존 프로그램언어에 입베디드하여 사용하던 것이 IBM DB팀에서 이탈하여 만든 오라클이 기존의 SQL에 자신들만의 기능을 첨가하여 SQL이 데이터베이스 마다 모두 달라지며 이를 감싼 프로그램언어(Pro*C, PL SQL, SL SQL…) 등 다양한 언어들이 등장하면서 데이터베이스 공급자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언어를 가지게 된 것이다. 물론 경쟁사회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이러한 현상이 몇 가지 사용자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

 

가장 큰 현상은 데이터베이스 공급자 그늘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며 교체하려 하여도 여러 가지 장애요인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기술적인 문제, 비용적인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었지만 더 큰 문제는 막상 바꾸려 해도 바꿀만한 데이터베이스가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필자는 비용이 비싼 오라클을 IBM의 DB2로 교체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 사용자들이 꿈쩍하지 않은 이유가 오라클과 DB2의 가격이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에 상응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찾아 보았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자기만의 영역이 있어서 교체하기가 어려웠다. 아니 바꾸려는 대상이 되지 못하였다.

 

정부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가 90% 이상이 오라클을 사용하는 독과점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대체할만한 상대가 나타나질 않아 바꾸려는 의지는 있었으나 실행에 못 옮겼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 데이터베이스 컨설팅하는 기업이 많은데 대부분 오라클 중심의 전문가 집단으로 정의해도 무방할 정도로 오라클의 철옹성은 높기만 하였다.

 

그런데 최근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고 이 현상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오라클을 대체할 만한 데이터베이스그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순수 국산업체인 티맥스소프트의 티베로가 그 대표적이다. 과거 국산이 있었지만 오라클을 대체할만한 대상이 아니었고 메인보다는 주변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하는 정도였지만 이제 당당하게 오라클을 교체할 대상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또한 SAP이 인수한 사이베이스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미 티베로나 사이베이스는 오라클의 기능 뿐만 아니라 비용에서도 충분하게 대체할 수 있는 대항마로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중국은 매우 행복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현재사용하고 있는 외산 데이터베이스를 교체하라는 지침을 주고 있기 때문에 중국 국산 데이터베이스 업체들은 신바람이 난 상태이다.

 

단순하게 오라클을 교체하자는 내용이 아니라 기업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을 지니고 있다. 즉, 데이터베이스를 교체할 만한 이유가 몇 가지가 있다.

 

첫째, 비용문제이다.

둘째, 기업환경에서 IT통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셋째, 고객들이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고자 할 때이다.

 

문제는 비용문제, 교체대상 데이터베이스 모든 것이 끝이 났을 때 점검해야 할 내용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교체기술문제이다.

 

  1. 왜, 메타마이닝이 가능한가 ?

 

메타마이닝이 이 부분에서 담당할 부분이다.

 

메타마이닝은 지금까지 데이터베이스 교체 프로젝트만 50여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최근 국내 공공, 금융에서 끊임없이 교체 건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웃 일본과 중국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교체를 위해 반드시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가능하게 된다. 이미 메타마이닝은 많은 기업체의 데이터베이스를 교체하면서 해당 데이터베이스가 가지고 있는 기능들과 SQL문법, 데이터베이스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언어의 문법적인 문제와 교체대상 데이터베이스 문법과 매칭 기술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즉, Oracle, DB2, Sybase, MS SQL, MySQL, Altibase, Tibero, AS400의 데이터베이스와 중국의 Dameng, Kingbase 등도 이미 POC를 통해 해당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을 확보하여 메타마이닝의 교체솔루션인 “메타블루(metaBlue)”에 저장된 상태이다.

 

예를 들어, 오라클을 티베로로 변환한다면, 오라클 SQL, Pro*C 등의 문법적 요소와 대상되는 티베로의 기능들을 이미 확보하여 메타블루의 변환엔진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오라클의 SQL, 프로그램코드를 분해(Parsing)하여 해당 문법을 교체할 티베로의 문법과 자동으로 매칭시켜 이를 전환(Migration)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미 메타마이닝은 프로그램언어를 자동으로 변환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기에 데이터베이스 변환 기술은 아주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데이터베이스를 과감하게 교체할 시기가 온 것이다. 고비용과 유지보수비용이 고가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합할 때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을 이제 메타마이닝의 메타블루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메타마이닝은 언제든지 여러분의 상담을 기다리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교체기술이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맹 활약을 여러분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문의> 메타마이닝 전략기획팀 박성희이사/공학박사(02)462-5901 marketing@metam.co.kr

 

참고, 메타블루(MetaBlue)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언어를 통합(Integration)하는 메타마이닝이 자체 개발한 상용S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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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박사] SQLServer 2005 지원중단에 대책


  1. 배경

 

마이크로소프트사가 2016년 4월 12일부로 10년동안 활발하게 활동해 온 데이터베이스인 SQL Server 2005 기술지원을 적격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미 이러한 전략은 MS의운영체제인 Windows/XP도 전격 기술지원 중단하고 Windows7으로 교체하라는 선언도 같은 맥락에서 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원중단이라는 초유의 사건이 비단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는 점에서 이에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1. 원인

 

이제 2016년 4월 12일이 되면 보안을 비롯한 모든 기술지원을 중단한다는 심각한 고민을 사용자가 해결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외적으로는 보안에 대한 위협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제품인 SQL Server 2014, 2016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라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비용적인 부담과 과연 향후에 MS제품을 더 사용해야 하느냐에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년 20% 이상의 고비용과 자주 바뀌는 전략으로 인해 기업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 기회에 새로운 대안을 찾는 방안을 기업들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MS는 2014로 교체하면 지금이 방식에서 13배나 빠르다면서 교체하길 바라고 있는데 실제로 기업이 부담하는 문제는 기술, 비용 그리 안정성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

 

과거 오라클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67%가 비용이 비싸고 고자세에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비슷한 타사제품이 기능도 비슷하게 발전됨에 따라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커졌으나 실제로 비용이 저렴한 데이터베이스가 없었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의미로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 최근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제품들이 선보이면서 일본, 한국, 중국 등에서 자국의 데이터베이스 제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값비싼 미국제품을 탈피하자는 움직임이 크게 번져나가고 있다.

 

  1. 대안

 

최근 들어 일본, 한국, 중국 등에서는 데이터베이스는 국가의 중요부분에 해당

됨으로 자국의 제품으로 교환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커져가고 있다. 특히 중국은 10여년 전부터 자국의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여 다멍, 킹베이스 등을 제작하여 국영소프트웨어 기업을 통해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한국도 티베로, 알티베이스, 큐브리드 등을 내세원 전문분야의 데이터베이스 영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한국의 기업들은 오라클의 독주(60% 시장점유)를 막고 자국산의 데이터베이스 산업을 육성하는 목적이 있고, 중국은 시진핑주석의 교지 39조를 통해 IT산업의 핵심인 컴퓨터, 데이터베이스 등의 국산화에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내리면서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중국은 20조 시장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자국산 제품이 5% 미만으로 이를 끌어올리기 위해 국영소프트웨어 기업을 중심으로 윈백(WinBack)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MS의 SQLServer 2005 교체 건은 이러한 움직임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더 이상 공급자들의 상술에 끌려가지 않고 자국산 기업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만일 MS SQL Server2005를 다멍의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할 경우 외산을 탈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중국은 데이터베이스의 기술 또한 급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몇 가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SQL Server 2005를 다멍으로 기술적인 문제를 해소하여야 한다.
  2. 마이그레이션 비용이 저렴하여야 한다.
  3. 신속하고 정확하게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다멍에 이식하여야 한다.
  4. 이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다각화하여야 할 것이다.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선행조건이 필요하다.

 

  1. 마이그레이션 전문 솔루션과 전문기업이 함께 활동하여야 한다.
  2. 성공사례를 만들어 성과결과를 수치화 하여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
  3. 또한 타겟이 되는 제품의 비용이 저렴하고 서비스와 지원정책에 대하여 명확하여야 할 것이다.

 

[문의] (주)메타마이닝 기획이사 박성희/Ph.D marketing@metam.co.kr (02)462-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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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형벤처컬럼] 중국.한국 벤처생태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중국.한국 벤처생태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중국대련에 고신파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셜벤처포럼 박병형회장
svmk@metam.co.kr
2015년 4월 13일 …

중국 대련의 고위공무원(부사장급, 국장 등)이 대거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의 우수한 벤처기업을 중국으로 유치하여 중국시장개척과 아울러 벤처생태계인 대중국 대련 고신구에 고신파크단지를 조성하고 입주한 한국벤처기업에게 많은 정책과 투자 그리고 마케팅을 지원해 줌으로 한국, 중국의 경제교류를 하기 위함이다.

지난 4월13일 제23회 글로벌 벤처수퍼스타K를 동시에 개최함으로 한국의 우수한 벤처기업은 다음과 같다.

 메타마이닝(이진석대표) : 소프트웨어 마이그레이션 전문기업
 라스카랜드(김동은대표) : 한류원조로 캐릭터산업의 전문기업
 케세코(김은국대표) :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전력을 절감하는 기술기업
 두루안(김명락대표) : 국내 보안 전문기업으로 내부보안솔루션 전문기업
 나라소프트(김호상대표) :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총 5개기업과 중국대련에서 정부에서의 지원정책과 투자지원 그리고 고신파크에 대한 전략등을 단순히 유치차원이 아닌 벤처생태계를 구축하여 입주기업에 대하여 파격적인 지원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또한 저희 포럼은 한국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 그룹인 “멘토그룹(대표 : 김영기박사)”을 구축하고 이들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각 분야 전문가를 기업에 투입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함이다.

 김영기 대표전문멘토(박사) : 특허, 가치평가, 기술평가
 이정하 전문멘토(박사) : 창업기업, 투자자문, 기술평가
 임동구 전문멘토(교수) : 기업이미지, 공간마케팅, 기술평가
 조윤희 전문멘토 : 투자, 기술평가, 기업발굴
 황태희 전문멘토 : 투자. 기술평가, 기업발굴
 조왕희 전문멘토 : 투자, IPO, M&A, 기술이전
 고한경 전문멘토(변호사) : 법률자문, 중국법, 특허

최고의 중국전문가 집단은 이미 중국을 수 차례 현장답사를 통해 한국벤처기업을 가장 안전한 길을 안내하는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중국의 엄청난 시장이 지리적으로 정치적으로 가장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시장이 만만치 않고 꽌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실패한 사례가 많아 대부분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지만 이번 중국정부와 꽌시를 통해 한국기업의 성공을 보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중국간에 다양한 펀드를 조성하고 중국 대련소재 딩롱인베스트먼트(쑨주회장)와 저희 포럼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발굴한 기업에 대하여 투자를 우선적으로 한다는 약정을 하였다.

저희 포럼은 국내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하는데 주력을 다 할 예정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진 기업을 희망하고 있다.

첫째, 글로벌 경쟁력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둘째, 기술의 차별화를 지녀야 한다.
셋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이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벤처기준은 철저하게 실적중심으로 재무제표를 확인하였고 CEO의 변제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보아 왔기에 우수한 기술기업들이 제외되었다.

저희 포럼은 중국고신파크에 입주시킬 기업은 철저하게 /글로벌화/기술차별화/시장검증/ 만으로 승부를 걸 것이다.

“중국고신파크” 입주된 기업에 한하여 다음과 같은 혜택을 줄 것이다.

 중국대련정부의 투자를 지원합니다. 현재 3억위안이 준비됨
 고신파크에 입주된 기업에 대하여 많은 세제, 법률, 임대료 등을 혜택줍니다.
 기타 중국에 외국투자펀드도 지원됩니다. 예를들어 손정의펀드 등
 대련소프트웨어 박람회(6/19-6/21)에 참석하여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 중국 마케팅을 중국정부와 협회 기관등에서 지원합니다.
 중국 현지 우수한 기업을 연결하여 M&A, 기술이전, 총판 등을 지원합니다.

기타 저희 포럼은 다양한 지원책을 보완하여 기술최고의 우리벤처기업을 중국진출에서 성공까지를 지원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 소셜벤처포럼 사무국 유영호국장 metasol@vaf.co.kr 010-9100-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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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형박사컬럼] 벤처실종시대, 과연 대책은 없는가 !


벤처실종시대, 과연 대책은 없는가 !

 

소셜벤처포럼 회장 박병형 Ph.D  funguypph@gmail.com

 

벤처생태계 !

 

중소기업과 관련된 정부 수장의 취임 첫 마디도, 대통령도 모두 벤처생태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면서 아직도 피부에 오지 않는 벤처생태계는 이 정부에서도 요원한 얘기로 들리기 시작한다.

 

벤처생태계의 현실적인 정의를 내려보기로 하자.

“훌륭한 기술을 가진 벤처창업자 혹은 기성 벤처기업인이 쉽게 투자, 경영자문, 마케팅, 홍보 등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라고 정의를 해본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적극 지원해야 하고 기업 혹은 예비창업자들은 이러한 환경 위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활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벤처생태계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실을 어떠한가 ?

 

수 십개의 엔젤클럽이 형성되어 있어도 거의 실적이 없는 껍질 엔젤클럽이고, 벤처캐피탈이 수 없이 많지만 대부분 재무제표나 확인하는 기성 금융권과 다르지 않고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급급한 나머지 스타트업 기업만 관심을 가지면서 밀어내기 창업정책에 집중되어 있고, 벤처기업 인증기업은 3만개에 이르지만 스타기업은 없고 대부분 벤처기업들이 중소영세 기업으로 전락해 가는 “벤처실종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소위 잘나가는 골드벤처기업들도 자기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면서 정부와 잘 어울리며 새로운 벤처등장이 거의 불가능한 현실은 창조경제시대와 역행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제 한국 벤처기업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시간이 걸리고 실적이 저조하더라도 정부나 사회기관에서는 “벤처생태계”를 조성하여야 할 것이다.

 

단순히 투자만 활성화된다고 생태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벤처기업간의 협업과 마케팅을 공동구축하고 좋은 제품간 연계도 활발하게 이어주어야 할 것이다.

 

필자는 해외마케팅 베이스캠프를 만드는데 3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엄청난 비용을 소비할 필요가 없이 이러한 기업과 협업으로 동반 진출하는 것도 바람직하며, 벤처경영에 대한 부분도 많은 노하우를 지닌 벤처기업인의 자문을 받으며 경영의 위험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이러한 환경이 시장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매번 정부가 나서 이를 만드려 하고 실적화하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제 정부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 그리고 단기성과보다는 자연스럽게 서로 어울리면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생태계조성에 심혈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피부에 오지 않는 수많은 정책들이 오히려 벤처활동을 하려는 기업들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늦더라도, 보이지 않더라도 인내로 생태계를 조성해 주어 시장에서 제대로 된 뿌리를 내리고 서로 협업하고 상생하는 모델을 찾아내어 성공벤처신화를 일구어 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진정 창조경제의 핵심인 벤처기업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다.

 

연락처 : 소셜벤처포럼 사무국 :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851 한화비즈메트로 1차 601호

사무국장 유영호

 

Tel : 02-2621-2233, E-mail : metasol@vaf.co.kr 010-9100-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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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형박사 벤처컬럼] 청년일자리와 창업정책 이제 바꿔라 !


[박병형박사 벤처컬럼]

청년일자리와 창업정책 이제 바꿔라 !

소셜벤처포럼 회장 박병형 Ph.D svmk@metam.co.kr

 정부관리나 기관에서 청년들 일자리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고 중소기업청은 청년들 창업하라고 연일 부추기지만 꼼짝하지 않은 일자리와 창업에 분명히 문제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는 벤처생태계를 기업입장에서 추진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을 다니며 마케팅라인을 확보하고 우수SW기업 진출과 필요한 전문인력공급을 위해 뛰다 보니 우리 일자리와 창업에 대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알 수 있다.

 마치 많은 군중들이 절벽을 향해 이동하며 앞은 절벽이라 멈추어 서있는데 뒤에있는 사람들은 왜 앞으로 안 가느냐 하며 미는 양상을 상상해 본다.

지금 중소기업이 도산하거나 경쟁력을 상실하여 채용은 커녕 있는 사람을 줄이는 판국에 일자리를 찾는다는 것은 염원에 불가하고 창업도 마찬가지로 국내 경기가 침체되고 몇몇 대기업만 판을 치는 상황에 창업을 하라고 밀어대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정책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일자리창출과 창업정책을 바꾸어야 한다.

답은 매우 간단한데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인지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어 대통령으로부터 잘보이려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급할수록 천천히 가라 하듯 우선순위를 하나만 바꾸면 쉽게 풀리게 된다.

대기업을 들어가기란 매우 어렵고 공장도 대부분 외국에 있으며 단순한 일들은 아웃소싱을 해버리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인원을 채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공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결국 정부는 중소기업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왜 창업에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다.

창업이전에 기존 중소벤처기업을 획기적으로 지원하여 성공하는 벤처기업을 양산해보자 그러면 하지마라해도 창업은 할 것이며 일자리는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중소기업 현실은 어떠한가 ?

중소기업도 나름 첨단이라 하는 벤처기업이 도산하고 인원을 줄이는 양산이니 다른 업종의 어려움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울 것이다.

애플이라는 벤처기업이 성공함으로 주변에 40,000 기업이 활성화되었고 죽은 실리콘벨리가 살아났고, 재정적자에 허덕이던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힘을 받아 결국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밑 거름이 된 것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가장 적은 투자로 획기적인 일자리 창출과 창업할 수 있는 분야가 “소프트웨어산업”일 것이다.

정부에서는 소프트웨어산업을 획기적인 정책으로 이끌어주고 소프트웨어 기업도 국내에 초점을 두지말고 글로벌 경쟁력있는 기업이 탄생하여 청년일자리 창출과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창업이 활성화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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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형박사벤처컬럼] 꿈꾸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을 꿈꾸며 준비를 하거나 성공을 위해 남보다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철저하게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질주한다.

프린스턴대학에서 졸업반 100명에게 20년 후에 자신의 꿈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었는데, 20년 후에 그들을 실제로 조사해 보았더니 20년 전에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작성한 사람들의 80%가 성공을 했다는 통계가 있다. 미래를 위해 구체적인 꿈을 가진 자가 미래의 주인공이 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리처드박크의 “갈매기의 꿈”에서 조나단이라는 갈매기가 더 멀리 그리고 높이 날므로 자신의 꿈을 한없이 키워 가듯이 벤처인의 미래의 꿈 또한 이렇게 미래지향적이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결같이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이 오늘의 영광을 안듯이 성공은 그냔 나의 손에 쥐어지는 것이 아니다. 벤처정신은 이와 같이 도전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얻어지게 된다.

성공의 기준은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하고 나아가 포기란 절대로 있을 수 없으며 주저앉지 않고 매진할 때 비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영광이 된다.

최근 들어 카이스트의 젊은 엘리트들이 성정에 비관한 채 자살을 하는 사건은 일반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성공의 기준이 단순히 성적과 치열한 경쟁에 두고 있는 근시안적인 곳에 두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굳이 성공의 기준을 정리하면 “창조형 인간”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능동적인 자세

–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의 자세로

–      한결 같은 자세

–      자신의 재능을 살려 전공으로 만드는 것

–      시각을 다른 각도에서 보아라

–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라

이러한 생각으로 자신의 꿈을 한없이 높고 크게 가져야 하며 자신의 한계에 부딪칠 때 스티브잡스의 명언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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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형벤처컬럼] 2014년 새로운 도전과 희망


2014년 새로운 도전과 희망
소셜벤처포럼 회장 박병형 Ph.D
pph@metam.co.kr

2014년 갑오년 靑馬해가 밝았다.
낡고 두터운 외투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힘을 받아 靑馬처럼 활력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며 가장 활발하게 일 할 수 있는 집권 2년을 맞이하며 “벤처활성화”라는 슬로건으로 위축된 벤처기업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정부에서 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어 놓는다 하더라도 벤처가 스스로 의지가 없다면 좋은 정책 또한 무명 무실할 수 밖에 없으며, 반대로 벤처기업이 왕성하게 활동하려 해도 정부에서 호응을 않거나 오히려 제약으로 위축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부가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입장과 벤처기업은 활성화가 절대 필요하는 입장에서 일치하기 때문에 남은 과제는 어떻게 이를 조화있게 이끌어가느냐가 관건이다.

벤처활성화를 위해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것은 /벤처생태계/투자활성화/패자부활전/재무제표중심 벤처기준 탈피/벤처활성화정책/ 등 수 많은 이야기가 그 동안 많이 나왔고 정부 또한 이를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창업과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서는 우선이 /벤처기업 활성화/에 있다.
젊은 인재들이 벤처기업에 몰리게 될 것이고 좋은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자금과 마케팅이 필요한 곳은 창업기업이 아니라 모든 것을 바쳐 벤처기업을 이룩하면서 시장에 론칭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과 마케팅력이 부족하여 힘겨워하는 벤처기업을 지원하여 성공하는 벤처기업군을 탄탄히 만들어주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업들 대부분은 자금을 소진하였고, 시장도 분명하게 파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벤처기업의 성공여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벤처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하며, 투자와 정책을 지원하는 부처에 과감한 권한을 위임하여 “책상평가에서 현장평가”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2014년, 성경이 있는 말씀대로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 벤처강국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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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형박사벤처컬럼] 정부 2014년, 벤처활성화에 대한 쓴 소리 !


[Software Global Korea Project]

정부 2014년, 벤처활성화에 대한 쓴 소리 !
소셜벤처포럼 회장 박병형 / 소프트웨어공학박사 svmk@metam.co.kr

새 정부가 야심차게 발표한 “벤처활성화”에 대한 특별법을 국회에 상정하였다.

내용을 살펴보면, “창조경제의 핵심이 벤처기업”이라고 추켜세우면서 창업과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한 코리아벤처투자센터와 해외진출펀드를 조성하여 해외로 진출하는 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강한 의지도 특별법에 담고 있다.

“창업과 취업”에서 “벤처와 창업”이라는 화두를 바꾼 것은 그나마 진일보 했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정책이 잘못된 것이 있는가, 모두 정책을 잘못 수행하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법 조문을 전문적으로 답습하여 정부 정책이나 자금을 곶감 빼어 먹는 무리들을 정리하여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나 투자라 하더라도 시장원리에 맡기지 않고 스펙을 만들어 맞추는 일이 이번에는 제발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며, 가장 쉬운 숫자로 환경과 조건을 제시하여 조건에 맞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책상에 앉아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이번에는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필자는 벤처의 기준(GTM)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누차 소개한 바 있다.

첫째, 글로벌(Globalization)화 기술이나 제품을 지녀야 한다.
둘째, 기술(Technology)이 차별화되고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가장 중요한 시장(Marketing)에서의 검증이 명확해야 한다.

이 중에 꼽으라면 기술이 시장에서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싶다.

창업기업은 가능성 하나로 투자나 정책이 지원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창업을 하고 실제 이를 시장에 론칭하여 성공의 씨앗을 만들어 내는 것은 순전히 창업기업의 몫으로 해결하고 이후 마케팅활성화는 정부의 벤처정책이나 투자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두 개의 기업을 필자는 해외에서 정확하게 목격한바 있다.

A기업은 국내에서 누가 보더라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벤처기업이고 기술이나 시장 재무상태 모두 완벽하였지만 해외에서는 맥을 못 추는 기업이었다. 경쟁사도 많고 실제로 해외에 론칭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투자가 또 따라야 하는 그리고도 경쟁사를 이기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정책이 뒤따라야 하는 애송이 기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정부에서 말하는 글로벌경쟁력이 없는 순순 국내용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기업에 정부가 자금을 부어 넣는 정책은 잘못이다.

B기업은 국내에서 자기 자본으로 엄청난 투자를 통해 기술을 인증 받고 더 넓은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해외시장에서 활기찬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벤처기준으로 본다면 재무, 인적구조, 시장 등이 취약하였지만 해외에서는 펄펄나는 이러한 기업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우리가 생각하는 벤처기업의 기준과 투자기준을 달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엄청난 정책자금을 마련하여 숫자만으로 기업을 평가하여 글로벌 경쟁을 떨어뜨리고 정작 혜택을 받아야 하는 기업이 소외된다면 현 정부의 창조경제는 빛바랜 구호에 불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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